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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현직 구의원, 장애인용 지하철 승강기 발로 찼다 고발 당해
입력 | 2022-07-12 14:41 수정 | 2022-07-12 14:41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직 광진구의회 의원이 지하철역 출구에 있는 노약자·장애인용 승강기를 부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의원은 어제 아침 7시 반쯤, 건대입구역 1번 출구 공용 엘리베이터를 발로 찼다가 건물 관리단에게 고발됐습니다.
경찰은 ″고발이 들어온 만큼 현장 조사를 통해 승강기를 부순 사실이 확인되면 불러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