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재욱

윤석열 정부 첫 대법관 후보 이균용·오석준·오영준 압축

입력 | 2022-07-14 18:47   수정 | 2022-07-14 18:48
윤석열 정부가 임명할 첫 대법관 후보가 이균용 대전고법원장과 오석준 제주지법원장, 오영준 서울고법 부장판사 등 3명으로 좁혀졌습니다.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전체 21명의 대법관 후보 가운데 이들 3명을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제청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추천위는 ″심사 대상자들의 자질과 능력, 도덕성 등 대법관으로서 적격성을 검증하는 한편 사회 각계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도 깊이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