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정인
오늘 오후 2시 30분부터 올림픽대로 가양대교에서 동작대교 구간의 양쪽 방향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서울시는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통제했던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도시고속도로 가운데 여전히 양쪽 방향 통행이 통제되는 구간은 반포대로 잠수교와 올림픽대로 여의하류에서 여의상류 구간입니다.
또 시내 도로는 양재대로 양재교 하부도로, 노들로 여의상류에서 한강대교 구간 등 7개 구간의 양 방향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