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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경기 양주시 전기박스 공장에서 불‥1억 6천만원 피해
입력 | 2022-11-19 09:59 수정 | 2022-11-19 09:59
어제 밤 9시쯤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의 2층짜리 전기 박스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지붕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1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25분 만에 소방서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불이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