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성원

화성 폐기물 공장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진화중

입력 | 2022-11-21 17:15   수정 | 2022-11-21 17:16
오늘 오후 3시반쯤 경기도 화성시 하길리의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현재 진화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공장은 연면적 57제곱미터 규모의 2층 짜리 구조물로, 내부에는 화장품 용기와 캔 등이 보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8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아직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