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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더탐사 '한동훈 스토킹' 사건도 수사

입력 | 2022-12-08 11:42   수정 | 2022-12-08 11:42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의 한동훈 법무부장관 집 주거침입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해당 매체의 한 장관 미행 사건도 수사하게 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한 장관이 고소한 이 사건을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함께 수사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더탐사 소속 김 모 씨는 올해 9월 퇴근하는 한 장관을 자동차로 여러차례 미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으며, 최근까지 서울 수서경찰서가 해당 사건을 수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