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송기성

프로배구 삼성화재, 신임 사령탑에 김상우 감독 선임

입력 | 2022-04-11 11:08   수정 | 2022-04-11 11:09
프로배구 삼성화재 구단은 ″김상우 성균관대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1995년 실업팀 삼성화재에 입단한 김상우 감독은 2007년까지 삼성화재에서만 선수 생활을 하며 총 9회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김상우 감독은 구단을 통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부어 명가 재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