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송기성

프로야구 SSG, 새 외국인 투수 모리만도 영입‥노바 방출

입력 | 2022-07-12 14:47   수정 | 2022-07-12 14:48
프로야구 SSG가 새 외국인 투수로 대만 프로야구에서 뛰던 왼손투수 숀 모리만도를 영입했습니다.

SSG는 부상에 시달리던 이반 노바를 대신해 올 시즌 대만에서 7승 5패 평균자책점 2.56을 기록 중인 모리만도와 총액 23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리만도는 구단을 통해 ″KBO리그 1위 팀인 SSG와 함께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