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태운

울버햄프턴 황희찬, 개막전서 6분 만에 도움‥팀은 역전패

입력 | 2022-08-07 01:49   수정 | 2022-08-07 01:51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가 리그 개막전에서 첫 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은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리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출전한 황희찬은 전반 6분 포덴세의 선제골을 도왔고, 85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습니다.

울버햄프턴은 선제골 3분 만에 실점했고, 후반 29분 자책골로 역전까지 허용하면서 개막전에서 2 대1로 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