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수근

[월드컵] '첫 경기 역전패' 아르헨티나, 우승 2순위서 6위로

입력 | 2022-11-23 00:42   수정 | 2022-11-23 01:10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한 아르헨티나의 우승 순위가 2순위에서 6위로 떨어졌습니다.

축구 기록 전문 매체 옵타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우승 확률은 종전 12.6%에서 8.6%로 4%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반면 1위였던 브라질의 우승 확률은 15.8%에서 18.7%로 상승했고, 이란에 6대 2 대승을 거둔 잉글랜드가 11.8%로 2위로 올라섰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조별 예선 C조 첫 경기에서 오프사이드에 걸려 3골이 취소되는 불운 속에 사우디아라비아에 1대 2로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