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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영
프랑스 알프스서 관광용 비행기 추락‥일가족 등 5명 사망
입력 | 2022-05-22 07:03 수정 | 2022-05-22 07:03
프랑스 알프스에서 관광용 비행기가 추락해 일가족 4명을 포함해 5명이 숨졌다고 현지 구조당국이 밝혔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1일 오후 프랑스 남동부 그르노블 인근 베르수드에서 승객들을 태우고 30분간 비행 예정이었던 비행기가 이륙하자마자 추락했습니다.
추락한 뒤 불에 탄 비행기 잔해에서 어른 4명과 어린이 1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현지 검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