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김성현

취약계층 긴급생계비 대출 27일 출시‥100만원 한도 당일 지급

입력 | 2023-03-21 10:16   수정 | 2023-03-21 10:17
돈을 구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생계비′ 대출 상품이 오는 27일 출시됩니다.

금융위원회는 21일 불법 사금융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청 당일 즉기 빌려주는 소액 생계비 대출을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면서 연소득 3천500만 원 이하가 지원 대상입니다.

연체 이력이 있거나 소득 증빙 확인이 안 되는 경우라도 소액 생계비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 한도는 100만 원으로 최초 50만 원을 빌려주고 이자를 6개월 이상 성실 납부한 경우에 한해 추가 대출도 가능합니다.

첫 상담 예약 신청은 내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이뤄지고, 실제 대출은 27~31일 예약 일정에 따라 진행됩니다.

금융위는 소액 생계비 대출 출시와 관련해 정책서민금융을 사칭한 문자나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늘어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