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지영
새 방송통신심의위원장으로 언론인 출신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이 선출됐습니다.
방심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류 위원을 새 위원장으로 뽑았습니다.
대구 출신인 류 위원장은 KBS, YTN 기자를 거쳐 YTNDMB 이사, YTN 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미디어연대 공동대표 등을 지냈습니다.
앞서 방심위는 이해충돌 규정 위반이 지적된 야권 추천 몫 정민영 위원이 해촉돼 여 4 대 야 3의 여권 다수 구도로 전환됐습니다.
야권 추천 위원들은 정연주 전 위원장 등 야권 추천 위원 해촉과 새 위원장 호선 과정이 부당하다며 중도퇴장해 신임 위원장 호선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