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2-24 18:00 수정 | 2023-02-24 18:00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오늘(24일) 경쟁자인 김기현 후보에 대해 ″당 대표 욕심에 눈이 멀어 절대 손을 잡으면 안 될 사람들과 손을 잡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천 후보는 오늘 오후 YTN 라디오에 출연해 ″′장제원 의원만큼 훌륭한 사람이 어디있냐′고 하는데 장 의원이 나경원 전 의원을 억압·핍박하고 항복 선언을 받아낼 때 그 모습이 훌륭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얼마나 있겠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핵관을 가리켜 ″굉장히 폭력적인 형태의 구태, 계파 정치″라며 김 후보는 ″이를 적극적으로 용인하고, 살신성인이라고 치켜세우고 ′윤핵관이 뭐가 나쁘냐′라고 하고 있다. 욕심 때문에 판단력을 완전히 상실했다″고 말했습니다.
천 후보는 ″당내 선거에서도 판단력을 잃고 평정심을 못 찾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총선을 이끌겠나″라며 ″당이 완전히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