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수천억 횡령, 뇌물 혐의받아도 건재한 현직 당 대표, ′쩐당대회′에서 돈 봉투가 휘날려도 탈당쇼로 버티는 전직 당 대표, 코인투자 쓰나미가 몰려와도 잠시 탈당으로 뭉개는 청년 국회의원″이라고 나열하며, ″거대 야당의 ′도덕 진공상태′는 끝도 없이 계속된다″고 비난했습니다.
김병민 최고위원 역시 ″민주당이 탈당 꼬리자리기로 무마할 것이 아니라, 즉각 국회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의원직 제명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고,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도 SNS에서 ″반성이 아니라 날개를 달아주는 탈당″이라며, ″진짜 반성한다면 국회의원 사퇴가 우선″이라고 압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