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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우리말 아끼고 보다 품격 있게 소통할 것"

입력 | 2023-10-09 10:49   수정 | 2023-10-09 10:51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과 글을 아끼고 보다 품격 있는 자세로 소통과 공감대를 넓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오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거울로 삼아 스스로를 돌아본다″고 적었습니다.

김 대표는 ″책임 있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보다는 부끄러움이 더 크다″며 좀 더 참고 좀 더 인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