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Q. 이동관 위원장 사퇴했는데 사전에 예상하셨는지</strong>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아침에 듣고 저도 국정을 이렇게 꼼수로 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이동관 아바타를 내세워서 끝내 방송 장악을 하겠다 이런 의도인 것 같은데 참 이해하기 좀 어렵습니다.″
<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Q. 수싸움에서 또 밀리신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strong>
″허허… 이런 꼼수 쓸 줄은 잘 몰랐죠 사실. 전혀 예상하기 어려운, 좀 비정상적인 국정 수행 형태라서 예상 못 했던 건 사실입니다.″
<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Q. 그래서 방송 장악 업무나 이런 것들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혹시 그와 관련해서는 어떻게 대응해 나가실지</strong>
″법과 원칙에 어긋나는 이런 비정상적인 행태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찾아서 책임을 묻고 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