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신재웅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열두 척으로 적과 싸운 이순신 장군의 정신으로 일하겠다″는 새해 다짐을 밝혔습니다.
김 처장은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새해 소감을 밝히면서, ″올해 공수처 표어는 날마다 새로워진다는 뜻의 ′일신우일신′″이라며 ″120명 가량인 공수처 직원이 사명과 소임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수처는 김 처장 임기 마지막 해를 맞아 오는 19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각오와 비전을 밝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