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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준
경북 영천시 택배 물류 창고 화재‥인명 피해 없어
입력 | 2023-01-30 23:47 수정 | 2023-01-31 06:18
어제 저녁 8시 반쯤, 경북 영천시 완산동의 한 택배 물류 창고에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30제곱미터에 달하는 물류 창고 1개 동과 49제곱미터 사무실 1개 동이 모두 불에 타면서 1,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무실에 있는 부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