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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골프채로 주상복합 보안요원 위협"‥'협박 혐의' 입주민 조사
입력 | 2023-03-07 13:35 수정 | 2023-03-07 13:35
서울 강남구의 유명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입주민이 골프채로 보안요원을 위협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입주민 A씨를 협박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입주민은 그제 오후 6시쯤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건물 안에서 보안요원을 골프채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른 입주민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를 확보해 분석하는 등 구체적인 사실 관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