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세영

서울 관악구 단독주택서 불‥1명 사망·1명 부상

입력 | 2023-03-12 09:30   수정 | 2023-03-12 09:32
오늘 오전 7시 10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90대 노모가 숨졌고, 60대 아들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이 정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