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세영

경찰, 여자친구 목 조른 20대 남성 '살인미수 혐의' 체포

입력 | 2023-03-16 16:54   수정 | 2023-03-16 16:54
서울 강남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호텔에서 여자친구의 목을 조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자친구가 자기의 목을 조르면서 살해하려 한다″는 내용의 피해자 신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