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백승우B

만 70살 이상 서울시민, 운전면허 반납하면 10만 원권 교통카드 준다

입력 | 2023-03-27 11:35   수정 | 2023-03-27 11:36
만 70살 이상 서울시민들은 다음 달 3일부터 운전면허를 반납하고 10만 원권 선불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운전면허 자진 반납 어르신 선불 교통카드 지원 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인 사람은 거주지 주민센터에 면허를 반납하면 1인당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만 70살 이상 시민으로, 이전에 운전면허 자진 반납 혜택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