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서영

경기 가평 공사장서 60대 남성 굴삭기 삽에 머리 맞아 중상

입력 | 2023-04-08 15:41   수정 | 2023-04-08 15:43
어제(7일) 오후 1시 반쯤 경기 가평군 가평읍의 한 펜션 공사장에서 60대 남성이 굴삭기 삽에 머리를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남성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구급대원들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현재는 호흡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굴착기 기사 등 현장 작업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