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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공장 공사장서 60대 노동자 7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져

입력 | 2023-06-04 09:54   수정 | 2023-06-04 09:55
어제 오전 11시쯤,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의 한 식품제조공장 신축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가 7미터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머리 부분을 크게 다친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여부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