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현지

'삿포로 출발' 진에어 여객기, 기체 결함으로 지연

입력 | 2023-08-21 05:46   수정 | 2023-08-21 05:47
일본 삿포로 산치토세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려던 진에어 여객기의 출발이 지연돼, 승객 30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낮 12시쯤, 삿포로발 인천행 진에어 LJ232편이 기체 결함을 이유로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진에어 측은 어젯밤 11시쯤 다른 여객기를 통해 180여 명을 먼저 수송했고 나머지 승객들은 오늘 오전 9시 반쯤 인천으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