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층간 소음 해결해달라"‥원룸 세입자 건물주 상대로 흉기 휘둘러

입력 | 2023-08-29 20:30   수정 | 2023-08-29 20:30
경기 이천경찰서는 층간소음을 이유로 집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세입자 60대 여성을 붙잡았습니다.

이 여성은 오늘 낮 12시쯤 이천시 관고동의 자신의 집 인근 거리에서 집주인인 60대 여성을 만나 층간소음을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집주인은 다친 곳은 없었으며, 경찰은 세입자 여성을 붙잡아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