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전북 장수군 곤충사육장서 불‥2억 5천만 원 피해

입력 | 2023-08-30 07:12   수정 | 2023-08-30 07:12
오늘 새벽 0시 15분쯤 전북 장수군 천천면의 한 식용곤충 사육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50제곱미터의 사육장 한 동과 밀웜 100kg 등 곤충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실외기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