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차현진

평택 소시지 제조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 2023-10-05 19:20   수정 | 2023-10-05 19:20
오늘 낮 1시 40분쯤 경기 평택시 안중읍의 한 육가공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시작된 뒤 직원 12명이 밖으로 황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서 용접 작업을 하다가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