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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경기 포천시 재활용시설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입력 | 2023-10-12 01:41 수정 | 2023-10-12 01:43
어제 저녁 7시쯤 경기 포천시 내촌면 음현리에 있는 플라스틱 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건물 안에 있던 작업자 3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