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수근

한국 여자축구, 모로코에도 져 2연패‥16강 가능성 희박

입력 | 2023-07-30 16:49   수정 | 2023-07-30 16:52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패하면서 16강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월드컵 H조 2차전에서 월드컵에 첫 출전한 모로코에게 전반 6분 선제 결승골을 내줘 0대 1로 졌습니다.

2연패를 기록하며 사실상 16강 진출이 어려워진 대표팀은 다음달 3일 H조 최강인 독일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