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송기성

즈베즈다 황인범, 15경기 만에 데뷔골‥팀도 3대1 완승

입력 | 2023-12-10 07:53   수정 | 2023-12-10 07:53
세르비아 즈베즈다의 황인범 선수가 리그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루카니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팀이 2대1로 앞선 후반 43분 쐐기 골을 터뜨리며 3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황인범은 세르비아 이적 후 리그 10경기, 챔피언스리그 5경기에 출전하며 무려 15경기 만에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소속팀 즈베즈다는 홈 122경기 연속 무패로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를 넘어 세계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