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재웅

10명 싸운 토트넘, 노팅엄에 2-0 승리‥손흥민, 88분 소화

입력 | 2023-12-16 07:03   수정 | 2023-12-16 07:03
10명이 싸운 토트넘이 노팅엄을 꺾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토트넘은 노팅엄과의 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히샤를리송의 선제골과 클루셰브스키의 추가골로 앞서간 뒤 후반 25분 비수마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빠졌지만 실점을 내주지 않으며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도 88분을 소화하며 힘을 보탠 가운데 토트넘은 리그 2연승을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