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김장훈
중국이 한국과 일본의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에 대응해 취한 양국 대상 비자 발급 중단에 대해 친강 중국 신임 외교부장은 ″중국이 대응할 이유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펑황위성TV 영상에 따르면, 아프리카를 방문 중인 친 부장은 ′중국은 왜 한국과 일본인에 대한 방중 비자를 중단했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일본과 한국이 중국 국민에 대해 취한 조치는 차별적이며 과학적이지 않고 과도했다″고 답했습니다.
친 부장은 ″그러면 그것은 한중, 한일의 인원 왕래에 어려움과 장애를 초래한다″며 ″따라서 중국은 대응할 이유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