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오유림
SPC그룹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유럽에서 프랑스,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이탈리아에 진출합니다.
SPC그룹은 허영인 회장이 오늘 방한 중인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 최고경영자인 마리오 파스쿠찌와 만나 ′이탈리아 내 파리바게뜨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허 회장은 ″유럽연합에서 제빵시장 규모가 가장 크고 다양한 빵 문화가 발달한 이탈리아는 유럽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오랜 인연을 이어온 파스쿠찌와 함께 진출을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고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