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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KT&G 새 대표이사 사장에 방경만‥9년 만에 교체
입력 | 2024-03-28 11:41 수정 | 2024-03-28 11:41
KT&G는 오늘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 사장에 방경만 후보를 최종 선임했습니다.
방 사장은 1998년 KT&G에 입사해 브랜드실장, 글로벌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사업부문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KT&G 대표이사 사장 교체는 9년 만으로, 민영화 이후 20년 넘게 내부 출신이 수장으로 선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