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장슬기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국면 장기화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연저점을 경신했습니다.
오늘 오전 장중 코스피는 2.23% 내린 2,374.07을 기록했고, 코스닥도 4.07% 내린 634.42를 기록했습니다.
계엄선포 이튿날인 4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주가가 내리면서 코스피는 5.04%, 코스닥지수는 6.49% 하락했습니다.
같은 기간 양 시장의 시가총액은 각각 93조 원, 25조 원이 줄어 총 118조 원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