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정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부활절인 오늘 본인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부터 계양구의 교회와 성당을 잇따라 찾아 예배와 미사에 참여하고, 유세차로 지역을 순회하며 지역 주민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김부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오늘 서울 서초을과 동작을, 용산, 강동갑·을, 중랑갑·을과 경기 남양주을 등 주요 격전지에서 지원 유세를 벌입니다.
공천을 받지 못한 박용진 의원도 서울 강남지역 유세에 합류하기로 하는 등, 민주당은 격전지를 중심으로 ′정권 심판론′을 적극 부각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