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5-15 11:29 수정 | 2024-05-15 11:29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른 생각을 화합해 하나로 소통시키는 원융회통 정신을 되새겨, 우리 정치도 적대와 반목을 극복하고 오직 민생의 길로 정진하자″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부처께선 법당에 있지 않았고, 길 위에서 태어나 번민에 빠진 중생들과 함께 호흡했다″며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지금 이 순간 정치가 해야 할 책무를 되새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하나하나의 생명에 우주의 무게가 담겨 있는 것″이라며 ″국민의 생명을 천금같이 여기는 것이 국가의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