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민형
국민의힘이 당 격차해소특별위원회 위원장에 6선 조경태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격차해소특위는 교육과 문화·지역 등 사회 각 분야에서의 ′격차 해소′ 정책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한동훈 대표가 취임 이후 ′1호′로 꾸린 국민의힘 특별위원회입니다.
조경태 위원장은 ″선별적 지원을 통해 격차를 해소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전국민 25만원 지원법′에 대해 ″포퓰리즘적 주장은 배격하고 모든 국민이 만족하는 방향으로 광범위한 지원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산하 정책연구소인 여의도연구원장엔 유의동 전 정책위의장 임명이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