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지윤수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늘 서울 여의도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당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와 인요한 최고위원, 박준태·박대출·한기호·김정재·김희정·이만희· 김형동·박수영·배준영·백종헌·이인선·김상욱· 김용태·김종양 등 의원 약 20명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선 정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추경호 원내대표는 ″일을 많이 할 시기″라며 ″똘똘 뭉치자″고 외쳤으며, 참석자들은 윤석열 대통령 임기 반환점을 맞아 당정 화합을 다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정기국회가 끝나고 고생했다는 의미로 격려 차원에서 마련된 오찬″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