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서울 시내 주택가서 쓰레기더미에 잇따라 불 낸 10대 검거

입력 | 2024-01-03 15:31   수정 | 2024-01-03 15:31
서울 종암경찰서는 주택가를 돌며 잇따라 불을 낸 10대 청소년을 붙잡았습니다.

해당 청소년은 지난해 12월 30일 새벽 시간대 서울 성북구 주택가를 돌며 쓰레기더미 세 곳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없었지만, 경찰은 피의자인 청소년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방화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