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경남 양산 간판 공장서 불‥7천만 원 피해

입력 | 2024-01-05 22:53   수정 | 2024-01-05 22:53
오늘 오후 6시쯤 경남 양산시 어곡동의 한 간판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전체면적의 절반가량인 150제곱미터가 불에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직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