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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형
인천-다낭 에어서울 항공편 3시간 지연
입력 | 2024-01-06 00:03 수정 | 2024-01-06 04:35
어제 저녁 8시 50분쯤 인천공항을 출발해 베트남 다낭으로 향하려던 에어서울 RS511편의 출발이 3시간 가량 지연됐습니다.
비행기에 탄 승객들이 기내에 대기하면서 ″실내가 너무 덥다″, ″답답하다″는 불만을 호소했습니다.
비행기는 밤 11시 50분쯤 이륙했으며 에어서울 측은 수하물 초과로 비행기 출발이 지연됐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