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혜리

포천서 승용차가 식당 화단 충돌‥모녀 사망

입력 | 2024-01-08 18:21   수정 | 2024-01-08 18:44
오늘 오후 3시 반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도로에서 모닝 차량이 도로변 식당 화단의 나무와 구조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과 뒷좌석에 있던 8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두 여성은 모녀 관계로 파악됐습니다.

숨진 60대 여성의 남편인 60대 운전자 역시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