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사회
정혜인
경기 분당구 아파트서 단수‥1천1백 세대 불편
입력 | 2024-01-19 00:37 수정 | 2024-01-19 00:38
어제 아침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에서 물 공급이 끊겨 1천1백여 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분당구청은 아파트 배관이 터져 물 공급이 끊긴 것으로 파악했으며, 밤까지 복구가 늦어지자, 주민 수백 명이 아파트 앞에서 줄을 서가며, 소방당국이 제공한 생활용수를 받아가야 했습니다.
아파트관리소 측은 새벽 중으로 배관 복구를 마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