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조희형

기후동행카드 판매 첫날‥오전에만 2만 6천 장 판매

입력 | 2024-01-23 15:41   수정 | 2024-01-23 15:41
서울시는 오는 27일 기후동행카드 사업 시행을 앞두고 오늘 오전부터 지하철 역사와 모바일 앱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시는 오전에만 실물 카드 1만 2천여 장, 모바일 카드 1만 3천여 장 등 모두 2만 6천 장의 카드를 판매해 시민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대에 서울시내 버스와 지하철 대중교통과 공유자전거 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