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서영

"술 그만 마셔라" 말한 친형에게 흉기 위협한 60대 체포

입력 | 2024-02-10 17:55   수정 | 2024-02-10 17:56
경기 평택경찰서는 친형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어제저녁 6시 반쯤 평택시 통복동의 한 주택에서 ″술을 그만 마시라″는 친형을 두 차례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남성을 체포하고 범행에 사용된 흉기 2개를 압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