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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은효
인천 백령도서 만취 운전 차에 깔려 보행자 사망
입력 | 2024-02-12 08:00 수정 | 2024-02-12 08:00
인천중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어 사망하게 한 혐의로 50대 남성 운전자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10시쯤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60대 남성을 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남성은 차에 치인 뒤 앞바퀴에 깔렸다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남성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고 밝혔으며, 남성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