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양소연

경남 밀양 단독주택 화재‥60대 여성 대피

입력 | 2024-02-17 17:13   수정 | 2024-02-17 17:14
오늘 낮 12시쯤 경남 밀양시 단장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대 여성이 스스로 대피했고, 주택이 모두 탔습니다.

화재 발생 약 1시간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소방당국은 잔불 처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